샘 해밍턴, ‘칠전팔기 구해라’ 의리 출연, 헨리와 만남

입력 2015-01-22 14:24
샘 해밍턴, ‘칠전팔기 구해라’ 의리 출연, 헨리와 만남

‘진짜 사나이’에 함께 출연하며 특별한 전우애를 쌓아온 슈퍼주니어 M 멤버 헨리와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다시 만났다.



23일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는 3화 ‘미워도 다시 한 번’ 편이 방송된다. 3화 예고편에서 샘 해밍턴을 꽉 끌어안은 헨리의 모습이 공개되며 극 중 이들의 관계와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6일 방송한 2화에서 슈퍼위크에서 한 무대에 서게 된 ‘칠전팔기’ 멤버들은 우여곡절 끝에 전원 합격했지만, 세종(곽시양 분)의 기획사 전속 계약 문제로 방송에서 통편집되며 해체됐다. 그뿐만 아니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찬(B1A4 진영)의 죽음이 암시되고, 세찬과 닮은 인물의 재등장으로 커다란 반전을 예고했다.

Mnet이 공개한 3화 예고편에서는 가수의 꿈을 포기하고 셰프로 돌아간 헨리(헨리)의 모습과 운동복을 입고 중국집 배달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장군(박광선)의 모습, 황제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딸 스칼렛(서민지)과 함께 있는 우리(유성은)의 모습이 차례대로 공개되며 이들이 재회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며 대반전을 예고한 ‘칠전팔기 구해라’ 3화는 23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사진= Mnet ‘칠전팔기 구해라’)

한국경제TV 류동우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