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이수 하차 소식에 소속사 "황당할 따름"…왜?

입력 2015-01-22 12:20


'나가수3' 출연으로 공중파 방송 복귀를 앞두고 있던 가수 이수가 결국 하차하기로 결정됐다.

MBC는 22일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해 '나는 가수다 3'에 출연 예정이던 가수 이수 씨를 출연시키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아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라며, 늘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이수는 '나는 가수다3'에 합류해 21일 첫 경연 무대에 올랐다. 관객 반응은 뜨거웠지만, 시청자들의 비난에 결국 제작진은 이수를 출연시키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이수 측은 이날 한 매체를 통해 "MBC의 일방적인 보도를 아침에 확인했다. 소속사와 전혀 논의를 한 적이 없어서 우리도 현재 황당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MBC '나가수3' 관계자들의 입장을 물어보고 있는 중이며 미리 이수와 논의를 한 상황인지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는 지난 2009년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에 이수가 '나가수3'로 공중파 방송에 복귀하는 것에 대해 시청자들이 게시판을 통해 하차를 요구 하는 글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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