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지난 21일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로부터 '한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Best Trade Finance Bank in Korea)에 선정됐습니다
글로벌파이낸스는 다양한 금융전문가, 기업 임원, 애널리스트 및 글로벌파이낸스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반영해 수상자를 결정했습니다.
외환은행은 거래규모, 시장점유율, 가격경쟁력 및 혁신적 기술력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평점을 받아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에 선정됐습니다. 이번수상으로 외환은행은 역대 총 14번의 수상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외환은행 금융기관영업실 관계자는 “최고의 무역금융 은행으로 선정된 것은 외환은행이 명실상부하게 한국을 대표하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 공인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급변하는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신상품을 끊임없이 개발·적용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