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인기가요' 800회 특집 출연 '기대감 UP'

입력 2015-01-21 18:47
신화, '인기가요' 800회 특집 출연 '기대감 UP'

그룹 신화가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 출연한다.



다음달 말 정규 12집 음반의 컴백을 앞두고 있는 신화가 25일 방송될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1998년 첫 방송 이후 25일 800회를 맞이하는 '인기가요'는 800회 특집 방송으로 쟁쟁한 가수들의 화려한 스테이지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에 신화가 '인기가요' 무대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고돼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신화는 탄탄한 팀워크로 단 한 번의 멤버 교체와 해체 없이 17년간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온 그룹으로 '인기가요'가 신설됐던 1998년 당시 '해결사'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정규 12집 음반의 발매를 앞두고 컴백 무대의 전초전이 될 '인기가요'를 통해 신화는 한층 화려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데뷔 17년차 그룹의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신화의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인기가요'가 신설됐던 해에 데뷔한 그룹 신화가 800회를 맞이한 인기가요의 무대에 오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인 만큼 신화다운 최고의 퍼포먼스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 많은 팬 분들의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사진=신컴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