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가 컴백 기념 셀프 영상을 공개했다.
21일 다비치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듣고있어요? 컴백. ‘또 운다 또’, ‘행복해서 미안해’, ‘두 여자의 방’, ‘너에게’, ‘봄’”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민경과 이해리가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강민경 이해리는 “컴백했어요~ 컴백 컴백 컴백”을 반복해 컴백 소식을 전했다.
‘다비치 허그’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올 로케 뮤직비디오 및 앨범 재킷 촬영으로 역대 최대 스케일을 자랑한다.
‘또 운다 또’, ‘행복해서 미안해’ 등 타이틀곡 2곡 또한 다비치 특유의 감성에 성숙함을 더한 ‘발라드+미디엄 템포’ 조합으로 기대를 모았다.
더블 타이틀 외에 이해리 강민경 각각의 자작곡 ‘너에게’와 ‘봄’을 수록해 ‘싱어송라이터’로의 모습도 재조명했다. 특히 멤버들의 실제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반영된 가사로 진정성을 부각했다.
특히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두 여자의 방’은 기존 ‘다비치 스타일’과는 다른 보컬 톤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강민경이 1절, 이해리가 2절 작사에 참여했다.
다비치 컴백에 누리꾼들은 “다비치 컴백” “다비치 컴백 셀카 귀엽다” “다비치 컴백 파이팅” “다비치 컴백 보고 싶었어” “다비치 컴백 역시 노래 좋다” “다비치 컴백 대박” “다비치 컴백 1위 가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