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하하 미노, '미모 몰아주기'로 에디킴 2집 응원

입력 2015-01-21 17:54
윤종신 하하 미노, '미모 몰아주기'로 에디킴 2집 응원

가수 에디킴이 윤종신, 하하, 미노의 지원사격으로 완성한 ‘미모 몰아주기’ 사진을 공개했다.



에디킴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틀 뒤 나올 제 2집 대박을 기원하며 제대로 몰아주셨어요. 사랑합니다, 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종신, 하하, 미노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촬영된 ‘미모 몰아주기’ 사진으로 사진 속 에디킴은 완벽하게 망가진 윤종신, 하하, 미노 사이에서 청순함까지 느껴지는 미소로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에디킴은 두 번째 미니음반 ‘싱싱싱(Sing Sing Sing)’을 발매 했다. 이번 음반에는 로맨틱 러브송부터 록, 컨트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수록됐다. 전곡을 에디킴이 작사, 작곡 했으며, 윤종신, 정석원, 조정치 등과 함께 공동으로 음반 프로듀싱에도 도전한 의미 있는 음반이다.

타이틀곡 ‘마이 러브(My Love)’는 지난 음반에서 선보였던 ‘너 사용법’, ‘밀당의 고수’의 연장선에 있는 달콤한 러브송이다.(사진=에디킴 페이스북)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