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한혜진, 초등학교 때부터 10cm씩 자라 "별명이 한기범"

입력 2015-01-21 15:38
수정 2015-01-21 15:37


한혜진이 ‘한기범’이었다고 밝혔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에브리바디’ 아홉 번째 녹화는 ‘키 쑥쑥 성장’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가장 관심을 받은 이는 ‘에브리바디’의 새 MC 모델 한혜진으로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10cm씩 자랐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특히 “또래 친구들 보다 큰 키 때문에 별명이 ‘한기범’이었다”고 깜짝 고백해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한기범을 연상케 했던 모델 한혜진의 키의 비법은 오는 22일(목) 밤 9시 40분, JTBC ‘에브리바디’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