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와 러셀크로우, '뉴스룸' 사진 공개 '훈훈'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와 손석희 앵커의 사진이 공개됐다.
21일 JTBC 뉴스 공식 트위터에 "감독 데뷔작 '워터 디바이너'를 들고 생애 처음 한국을 방문한 러셀크로우. 어제 JTBC '뉴스룸'에서 그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스룸'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석희와 러셀 크로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석희는 슈트 차림으로, 러셀 크로우는 야구 점퍼와 청바지 차림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러셀 크로우의 감독 데뷔작 '워터 디바이너'는 1차 세계대전 당시 8만여 명의 전사자를 낸 갈리폴리 전투 중 실종된 세 아들을 찾아 호주에서 머나먼 땅 터키를 홀로 찾은 아버지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28일 개봉된다.(사진=JTBC 뉴스 공식 트위터)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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