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슈, 쌍둥이 딸과 셰어하우스 방문…라희·라율 폭풍 눈물 ‘이국주 때문에?’

입력 2015-01-21 13:30


슈 룸메이트

슈가 쌍둥이 딸들을 데리고 '룸메이트'를 방문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룸메이트'는 전국기준 7.0%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편성 이동 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20일 방송한 SBS '룸메이트'에는 SES 출신 슈가 쌍둥이 딸 라희·라율을 데리고 룸메이트 멤버들의 셰어하우스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슈는 '룸메이트' 가족 써니의 지인으로 셰어하우스를 찾았다. '룸메이트' 멤버들은 슈와 함께 온 라희·라율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지만, 라희와 라율이는 어색한지 계속해서 울기만 했다.

슈가 아무리 달래려 노력해도 울음을 그치지 않던 라희·라율. 이유를 몰라 난감해하던 ‘룸메이트’ 멤버들은 혹시 방에 붙어 있는 이국주의 과거 사진 때문에 라희와 라율이가 우는 것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고, 조세호는 재빨리 방에 들어가 이국주의 과거 사진을 들고 나왔다.

그 순간, 신기하게도 울음을 딱 멈춘 라희와 라율. 이에, 멤버들은 정말 이국주의 과거 사진 때문에 아이들이 운 것이었다며 박장대소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슈 룸메이트 라희·라율, 아가들 완전 귀엽더라”, “슈 룸메이트 라희·라율, 저 장면 보고 진짜 엄청 웃었다”, “슈 룸메이트 라희·라율, 우연이었겠지만 엄청 웃겼음”, “슈 룸메이트 라희·라율, 두 아이 번쩍 안는 모습에 슈가 정말 대단해 보이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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