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와 봉사 연예인 노수람, 박상후 남모르는 봉사활동에 '감사패' 받아

입력 2015-01-21 13:29


작년 12월 22일 상명대학교 아트센터 대신홀에서 배드보스컴퍼니 아티스트들이 상명대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배드보스컴퍼니는 최근 재능 기부 콘서트와 같은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많은 곳에서 감사패를 받아온 적 있지만 이와 같이 대학교에서 감사패를 받은적은 처음이다.

상명대학교 측은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을 위해서 애정 어린 성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보답으로 감사패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사람은 배드보스컴퍼니 대표 조재윤,가수 클럽소울(안수현, 서현진), 가수 리온, 배우 노수람이다.

배드보스컴퍼니 조재윤 대표는 2015년에도 재능 나눔 콘서트 및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드보스컴퍼니는 2005년도부터 독거노인을 위한 콘서트 , 결식 아동돕기 콘서트 최근에는 병원과 노인복지회관을 돌면서 재능 나눔 콘서트를 해왔던걸로 알려져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