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시청률 , 20% 넘기고 TJ로 변신할까?...'장혁의 흑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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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이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출연하고 있는 가운데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제시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배우 오연서와 함께 출연한 장혁은 "시청률이 20%가 넘으면 장혁이 아닌, 가수 TJ로 라디오에 다시 한 번 나와 라이브를 들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장혁은 이날 '그 사람의 신청곡' 코너에서 '나를 웃게 한 노래'로 god의 'Saturday Night'를 추천하면서 god와의 인연에 대해 얘기했다. 장혁은 "데뷔 초기에 god 함께 숙소생활을 했다"다며 "그때의 경험이 '진짜 사나이'를 찍게 했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 황량하고, 서먹서먹했다. 영화 '빠삐용'의 느낌이었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