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김일중 "교육을 위해 집에서 책을 자주 들고 있다"

입력 2015-01-21 11:52
'좋은아침' 김일중 "교육을 위해 집에서 책을 자주 들고 있다"

김일중 아나운서가 아이들 교육을 위해 집에서 책을 자주 읽는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최근 북캉스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 졌다고 소개했다.

북캉스는 북(book)과 바캉스(vacance)의 결합어로 독서를 즐기며 휴가를 보내는 것이다.

김일중은 북캉스를 자주 즐기고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교육을 위해 평소에 책 읽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 편이다"라고 밝혀 모두 놀라게 했다.

이어 김일중은 "아이들이 보니까 책을 계속 들고 있다. 졸 때도 그냥 책을 들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