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남편 백종원이 정준하에게 요리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쳐
소유진 남편 백종원, 무한도전 정준하 요리비법 전수하며 "닭꼬치 외상값 내놔"
배우 소유진 남편 백종원 셰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소유진과 가수 가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김성주는 소유진에게 “셰프 아내로 살면 먹고 싶다고 하는 음식이 바로 나오느냐”고 묻자 “그렇다”며 대답했다. 이어 “텔레비전을 보다 맛집 소개가 나오거나 요리 장인이 나오면 남편이 ‘별거 아니다’라며 30분 만에 음식을 만들어준다”고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또한 소유진은 “남편이 체중 관리 음식을 또 해준다. 요새 체중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지난 11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 셰프가 정준하의 요리 자문을 위해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이 100만 원의 자본으로 24시간 동안 수익창출을 위한 경쟁을 벌이는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정준하가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에게 자문을 구하고자 전화를 건 뒤 직접 찾아갔다.
백종원 셰프는 계란 후라이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또띠아 토스트를 즉석에서 만들어냈다. 계란에 치즈, 설탕, 양파를 올려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요리에 정준하는 "대박이다. 난리나겠다"며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정준하는 닭꼬치 레시피도 전수받았다. 백종원은 "이 큰 꼬치는 다른 곳에도 3000원에 판다"며 가격을 책정해주며 앞서 외상으로 가져간 닭꼬치 값을 받아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소유진 남편 백종원 대표는 외식업계의 미다스 손이라 불리는 외식업계 재벌로 700억 매출을 자랑하는 더본코리아 사장이다. 더본코리아는 20개 브랜드와 300여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 셰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유진 남편 백종원, 재벌이 따로 없네, "소유진 남편 백종원, 소유진 시집 잘갔네", "소유진 남편 백종원, 소유진은 좋겠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 음식잘하는 남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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