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19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소유진과 가수 가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소유진은 셰프의 아내답게 각종 신선한 채소는 물론, 희귀 재료까지 있는 럭셔리 냉장고를 공개했다.
특히 소유진의 냉장고 속에는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트러플(송로버섯)이 들어간 머스타드 소스가 있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송로버섯은 100g 당 1000유로(약 125만 원)에 달할 정도로 고가의 재료로 알려져, 이날 출연자들은 서로 송로버섯을 맛보겠다고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텔레비전을 보다가 맛집 소개가 나오거나 요리 장인이 나와 내가 먹고 싶다고 하면, 남편 백종원이 30분 만에 음식을 만들어준다"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소유진 백종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유진 백종원, 소유진 정말 결혼 잘했다" "소유진 백종원, 부럽다" "소유진 백종원, 송로버섯이 뭐지?"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