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도 '발 각질' 관리에 소홀하지마!

입력 2015-01-20 16:28


겨울은 여름보다 맨발을 보일 기회가 많지 않아 발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계절이다.

하지만 겨울은 건조한 날씨와 부츠처럼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신발을 많이 신어 여름보다 발에 트러블이 생기기 쉬워 각별히 관리해야 된다.

눈에 띄지 않는다고 각질관리에 소홀하면 발에 각질이 많이 쌓여 굳은살이 생기고, 굳은살은 발에서 피가 나게 할 수도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선 발의 건조함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으로 발 전용 제품을 사용해 발에 촉촉함을 유지시켜야 한다.

독일 풋케어 전문 브랜드 알프레산 관계자는 "시간을 내어 전문 발 관리 샵을 찾을 수 없다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전문 풋케어 제품을 활용하면 된다. 전문 풋케어 제품을 사용해 건강해진 발은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독일 풋케어 전문 브랜드 알프레산 3번 폼크림(풋크림)은 발피부 표면에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탄력을 개선하고, 비늘처럼 갈라지는 발피부를 보호한다.

이미 뷰티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유명세를 탔고, 최근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프리미엄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풋케어 부문 대상으로 뽑히기도 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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