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스프링운용, 퇴직연금 펀드 수탁고 1300억원 돌파

입력 2015-01-20 13:38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이 '이스트스프링 퇴직연금 인컴플러스40 채권혼합형 펀드'에 최근 1년 동안 1천억 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돼, 수탁고 1천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이스트스프링 퇴직연금 인컴 플러스 40 채권혼합형 펀드 수탁고는 연초 이후 480억 원, 최근 1년간 1천60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스트스프링 퇴직연금 인컴 플러스 40 채권혼합형 펀드 수탁고는 누적 1천363억 원으로 외국계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퇴직연금 펀드 가운데 유일하게 1천억 원이 넘는 수탁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스트스프링 인컴 플러스 40 채권혼합형 펀드 수익률은 지난 19일 기준 1년간 10.35%, 3년 누적 22.29%, 5년 누적 41.43%을 기록했습니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이스트스프링 퇴직연금 인컴 플러스 40 채권혼합형 펀드'를 비롯해 퇴직연금 업종 일등 주식형 펀드, 퇴직연금 글로벌 리더스 40 채권혼합형 펀드, 퇴직연금 차이나 드래곤 A Share 40 채권혼합형 펀드 등의 국내외 퇴직연금 펀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