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발레 연습 중 “얼굴이 왜 이렇게 작아?”

입력 2015-01-20 11:46


유승옥 발레 사진이 화제다.

유승옥이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한 이후 연일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승옥은 대한민국 대표 자격으로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4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 엔드' 모델 커머셜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로 모델 커머셜 부문 톱5에 오른 인물.

특히 유승옥이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습실 가서 발레 수업 중에 찰칵, 배우고 싶은 게 너무너무 많다. 나는 욕심쟁이 "라는 글과 함께 올린 한 장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옥은 유연하고 여유롭게 발레 동작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긴 팔다리와 비교되는 작은 얼굴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승옥이 부러울 따름이다", "유승옥, 연예인해도 될 것 같은 외모인데", "유승옥, 머리가 왜 이렇게 작아?", "유승옥 대박 몸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유승옥은 신체사이즈가 '35-23-36'이며, 키 173cm 몸무게 58kg 이라고 밝혀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