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세男女 강남-하니, 다정하게 찰칵

입력 2015-01-20 13:26
[포토] 대세男女 강남-하니, 다정하게 찰칵

그룹 M.I.B 멤버 강남과 EIXD 멤버 하니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일명 '하니 번호 금지령'으로 강남을 속상하게 했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 강남은 하니와의 화보 촬영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금기의 심리학'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강남은 "EXID 하니랑 화보 촬영을 했다. 촬영 시작 1시간 전 그쪽 팀장님에게 전화가 왔는데 '강남아 알지? 전화번호 따지 말고... 남자친구처럼 찍지 말고 오빠, 동생처럼 찍어'라고 하더라. 너무 열 받더라. 전화번호 따는 사람이라고 소문이 난 건지 모르겠지만"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강남과 하니가 촬영한 화보는 '앳스타일' 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대세 커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두 사람은 신인답지 않은 능숙함으로 촬영장 내 모든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사진=앳스타일)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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