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19금 누드화보에 男心 '후끈'… 디스패치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 문자 내용 논란도 '끄떡없어'

입력 2015-01-20 09:34
수정 2015-01-20 15:24
클라라, 19금 누드화보에 男心 '후끈'… 디스패치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 문자 내용 논란도 '끄떡없어'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 문자 공개'

디스패치가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의 문자 내용을 공개한 가운데 클라라의 대만 세미 누드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 문자 카톡 내용 논란 공개 사진 정보= 대만GQ)

지난 9일 남성 매거진 'GQ' 대만판은 클라라의 세미 누드 화보 촬영 영상을 공식 유투브에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클라라는 침대에 누워 담요만을 걸친채 야릇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클라라는 가슴 볼륨이 훤히 드러나는 편안한 홈웨어 차림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클라라는 핑크 퍼 자켓만 걸치고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 남성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클라라의 세미 누드 영상이 담긴 'GQ' 대만판은 공식 유투브 채널(http://www.youtube.com/GQtaiw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 문자 카톡 내용 논란 공개 사진 정보=게스)

한편 클라라는 디스패치의 문자 공개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19일 연예 전문매체 '디스패치'는 모델 겸 배우 클라라와 일광 폴라리스그룹 이 회장이 나눈 메시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성적 수치심 때문에 폴라리스에 계약해지를 요구했다는 클라라의 주장과는 다르게 오히려 클라라가 폴라리스 회장에게 더 적극적인 것으로 해석했다. 디스패치 확인 결과, 클라라는 대화의 시작 대부분을 "회장님, 굿모닝"이라는 문자로 시작했다.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 문자 내용 카톡 논란 공개 사진 정보= 워킹걸 예고편 캡처)

아울러 클라라는 폴라리스 회장에게 비키니 화보와 언더웨어 화보를 연달아 보내기도 했다. 이 사진 중에는 꽤 수위 높은 사진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성적 수치심은 오히려 폴라리스 이 회장이 느낀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

클라라는 18일 홍콩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할 단편영화 촬영을 위해 현지로 출국했다. 클라라는 단편영화를 촬영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드라마, 영화 오디션 등 두 달 동안 해외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디스패치 클라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 문자 카톡 내용 논란, 진실이 뭔지 궁금하다",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 문자 카톡 내용 논란, 클라라 몸매는 정말 좋네", "디스패치 클라라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 문자 카톡 내용 논란, 여자인 내가 봐도 예쁜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