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 건강 요령 5가지, 몸 자주 움직여줘야 업무 효율도 높아진다

입력 2015-01-19 19:18


직장 생활 건강 요령

직장 생활 건강 요령이 누리꾼들 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의 ABC방송이 직장 생활 건강관리 요령 5계명을 보도했다.

직장 생활 건강관리 요령 그 첫 번째는 책상 주변을 작은 체육관으로 활용하는 것. 따로 시간을 내 운동하기 어렵다면, 탄력 밴드와 아령을 책상 아래에 놓고 전화 통화나 간단한 스트레칭 시 간단한 근력운동을 하는 데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의자의 팔걸이나 책상의 모서리를 양손으로 짚고 상체를 아래로 내렸다 끌어올리는 평행봉 운동을 하는 것도 가슴 아래쪽과 팔의 삼두근을 발달시키는 좋은 방법이다.

두 번째 직장 생활 건강관리 요령은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 근무 시간 중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않으면 허리 통증과 손목터널증후군 등 다양한 직업병을 앓게 되기 십상이다. 컴퓨터를 볼 때는 몸을 바짝 당기고 모니터는 눈높이와 맞추는 것이 좋다. 그리고 키보드와 마우스는 손으로 움직이기 편한 곳에 두고, 다리는 발이 바닥에 편하게 닿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

직장 내 건강관리 요령 세 번째는 많이 움직이기. 종일 의자에만 앉아 있으면 근육이 약해져 허리 통증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한 시간에 한 번 정도는 몸을 움직여야 한다. 엘리베이터 보다 계단을 이용하면 운동도 되고 상당한 칼로리 소모가 가능하다. 업무 중간 중간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건강에도 좋고 업무 효율도 높일 수 있다.

음식은 계획대로만 먹는 것 역시 건강을 관리하는 한 방법이다.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동료가 사온 군것질거리나 식후 마시는 차 한 잔 등 뜻밖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따라서 직장에 있을 때에는 “오늘은 언제 무엇을 먹겠다”는 정확한 계획을 세우고, 회의실 곳곳에 있는 음식의 유혹들을 멀리 하는 것이 건강한 직장 생활을 하는 요령이다.

직장 생활 건강관리 마지막 요령은 책상 주변을 깨끗이 하는 것이다. 실제 책상 주변에는 수많은 세균이 득실거린다. 특히 음식 찌꺼기를 흘리고 그것을 제대로 치우지 않으면 책상 주변 위생 상태가 크게 나빠지기 쉽다. 책상에서 뭔가를 먹었다면 반드시 깨끗한 뒷정리가 필요하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직장 생활 건강 요령, 스트레칭 같은 거라도 자주 해야겠다”, “직장 생활 건강 요령, 일단 책상 정리부터 해야지”, “직장 생활 건강 요령, 군것질 끊기 힘든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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