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오늘의 연애' 영화 티켓 직접 끊어줘… '날짜와 장소는?'

입력 2015-01-19 17:57


이승기가 색다른 팬 서비스를 진행한다.

개봉 6일만에 100만 관객을 불러모으며 로맨스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오늘의 연애’의 이승기가 오는 1월 22일(목) CGV용산에서 일일 미소지기로 변신, 관객들을 위한 급이 다른 팬 서비스를 진행한다.

오후 19시 20분부터 매표 데스크에서 미소지기로 변신하는 이승기는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영화 티켓을 끊어주고, 본인이 직접 제작한 ‘올해는 연애하세요’ 문구가 새겨진 도장을 찍어주며 관객들과 한층 가까워지는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미소지기 이벤트가 끝난 후에는 곧바로 무대인사도 진행하며 ‘오늘의 연애’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18년동안 썸과 연애 사이를 오가는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캐릭터 ‘준수’를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깊은 공감을 자아내는 ‘오늘의 연애’ 이승기.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로 충무로를 뒤흔들 차세대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승기의 급이 다른 팬 서비스는 ‘오늘의 연애’에 대한 애정과 관객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극장가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이다.

이승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승기 ‘오늘의 연애’” “이승기 ‘오늘의 연애’ 꼭 가야지” “이승기 ‘오늘의 연애’ 헐 직접 볼 수 있는거야?” “이승기 ‘오늘의 연애’ 사람 장난 아니겠네” “이승기 ‘오늘의 연애’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치룬 이승기와 로맨스 퀸을 예고하는 문채원의 환상적인 케미, 로맨스의 거장 박진표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오늘의 연애’. 썸과 연애 사이에서 방황하는 오늘날의 젊은 남녀의 이야기를 리얼하게 담아내며 1월 14일 개봉, 전국 극장가에 로맨스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