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의 FM데이트’ 써니, 청취자 위해 직접 뜨개질 "착한일 남겨주세요"

입력 2015-01-19 17:45


써니의 뜨개질 동영상이 화제다.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공개한 약 7초의 짧은 영상에서 써니는 라디오 스튜디오에 앉아 뜨개질에 열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화면 한쪽에는 ‘1/21(수) 착한 일을 한 분께 써니가 손수 짠 목도리를 드린다’는 문구가 적혀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FM데이트 측은 “21일(수)에 방송될 특집 코너 ‘써니의 선물’ 예고 영상으로, 착한 일을 게시판에 남기면 목도리를 선물로 보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특집은 써니가 직접 기획한 것으로 재료도 직접 남대문에서 구입한 것이라고.

한편, 써니의 FM데이트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MBC FM4U(서울 경기91.9MHz)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