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늘의 연애'가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배급사 집계 기준) 지난 14일 개봉한 '오늘의 연애'는 개봉 6일째인 19일 오후 1시 기준 누적관객 1,001,815명을 기록했다. 이는 661만 관객을 동원해 역대 로맨틱코미디 영화 중 최다관객을 동원한 '미녀는 괴로워'의 100만 돌파 속도와 같은 기록으로 알려진다.
또한 '오늘의 연애'는 같은 날 개봉한 하정우-하지원 주연의 '허삼관', 벤 스틸러 주연의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등 쟁쟁한 동시기 개봉 경쟁작들 사이에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오늘의 연애'는 스크린에 처음으로 도전한 이승기와 충무로 블루칩 문채원의 환상적인 케미, 로맨스의 거장 박진표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썸과 연애 사이에서 방황하는 오늘날의 젊은 남녀의 이야기를 담아내 젊은이들의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이승기는 '오늘의 연애'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오는 22일 서울 CGV 용산점에서 일일 미소지기로 변신해 관객들을 위한 급이 다른 팬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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