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서울 사진전이 막을 올린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2014-2015 사진전’이 오는 21일부터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서울 사진전은 지난 청주와 충주 일정에 이어 열리는 것으로 오는 1월 21일부터 2월 4일까지 강남 캐논플렉스 압구정점에서 진행된다.
또한, ‘무한도전 서울 사진전’은 압구정에 이어 오는 2월 14일부터 3월 1일까지는 상암동 MBC 본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무한도전 사진전 관계자는 “이번 서울 사진전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십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무한도전 사진전’은 전시장에 직접 찾아갈 수 없는 무한도전 팬들을 위해 대표적인 N스크린 동영상 서비스인 'pooq' 사이트를 통해서도 오프라인 전시회의 사진들은 물론, 다양한 촬영 현장 사진들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무한도전 사진전’은 서울에 이어 3월 11일부터 22일까지는 전주 한옥마을 내 공예품 전시관에서 행사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무한도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