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에 출연한 몸매 종결자 유승옥이 화제가 된 가운데, 그녀의 과거 이력이 화제다.
모델 겸 배우 유승옥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핫바디 몸매 종결자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EXID '위아래' 노래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조세호, 김종민, 샘오취리 등 남자 패널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유승옥은 "키는 173cm, 몸무게는 58kg"이라며 현장에서 신체 사이즈를 공개했다. 측정 결과 가슴은 35인치에 허리는 23.5인치, 엉덩이 둘레는 36.5인치라는 완벽한 사이즈를 뽐냈다.
강호동은 이런 유승옥의 몸매에 "신의 손으로 빚어진 완벽한 몸매"라며 극찬했다.
앞서 유승옥은 최근 머슬 마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 탑 5에 들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1990년생인 유승옥은 올해 24세다. 그는 세종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공주대학교 생물산업기계공학부에 입학했다. 유승옥은 2014년 SBS 플러스 드라마 '도도하라'를 통해 데뷔한 후, JTBC '영웅들'을 거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했다.또한 2014년 머슬마니아 한국대표 선발전 모델부문 2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유승옥은 18일 보도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슴성형 수술 의혹에 대해 "가슴 수술은 절대 안했다. 다만 어릴 적 부터 허벅지가 콤플렉스여서 침도 맞아보고 지방흡입까지 경험했다. 하지만 결국은 예쁜 몸매를 만드는 덴 운동이 제일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한 바 있다.
유승옥 위아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옥 위아래, 몸매 대박""유승옥 위아래, 부럽네""유승옥 위아래, 생각보다 어리다""유승옥 위아래, 몸매 종결자 맞네""유승옥 위아래, 예쁘다""유승옥 위아래, 짱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