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중국 진출 성공기 고백.."난 한류스타 아니다 신인일 뿐.."

입력 2015-01-19 09:35
추자현, 중국 진출 성공기 고백.."난 한류스타 아니다 신인일 뿐.."



[사진설명= 추자현 중국진출 성공기]

추자현의 중국 활동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스페셜’의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에서는 배우 추자현이 중국 연예계에 진출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은 “중국에서 인기가 믿기지 않는다. 아직도 잠에서 깨면 옛날 힘들었을 때로 돌아갈 거 같다”라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설명= 추자현 중국진출 성공기]

이어 “문화 차이가 있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을 때까지의 노력이라는 것은 참 많이 힘든 것 같다. 한국에서 단순히 ‘추자현이 중국 가니까 이 정도 받는대’라고 한 두 줄로 끝나는 게 그냥 좀 그렇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영화 ‘전성수배’ 시사회에 등장한 추자현은 중국 팬들의 환호 뿐 아니라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SBS 스페셜’에서 추자현은 자신의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자현 중국진출 성공기, 대단하다" "추자현 중국진출 성공기, 느낌이 있는 배우다" "추자현 중국진출 성공기, 중국어 실력도 유창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