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1Q 실적 둔화 우려…목표가↓" - 대신

입력 2015-01-19 09:00
대신증권은 19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둔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34만 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0.1% 감소한 8천7백억 원으로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전 연구원은 "이는 현대차와 기아차 4분기 출고 판매가 양호한 덕분"이라며 "환율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나 유로화 약세로 인해 생각보다 수혜는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다만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7천350억 원으로 전분기보다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전 연구원은 "작년 4분기 현대차 그룹의 딜러 재고가 늘어 현대·기아차 공장판매가 둔화되고, 원/위안과 원/유로 환율이 마이너스로 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