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결방 나는 액션 배우다, 정장입고 험악한 포즈 "이번엔 무슨 프로젝트?"

입력 2015-01-18 23:32


무한도전 결방 나는 액션 배우다

금주 '무한도전’이 결방한 가운데 새로운 티저가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초대형 스케일을 몰고 온 무한상사! '액션블록버스터-무한상사'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단계. '나는 액션 배우다!' 다섯 상남자의 깨어난 본능. 1월 24일 토요일 방송"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무한도전 멤버들의 올라왔다.

사진 속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는 정장을 입고 험악한 포즈로 서 있다.

한편 금주 '무한도전'은 대한민국과 호주의 아시안컵 축구 경기 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무한도전 결방 나는 액션 배우다 티저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결방 나는 액션 배우다, 아 무슨 프로젝트지?" "무한도전 결방 나는 액션 배우다, 기대된다!!" "무한도전 결방 나는 액션 배우다, 무한상사는 늘 깨알웃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