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이민호, 해로운 모습 반전 매력 보여주고파

입력 2015-01-18 22:05


섹션TV 이민호

영화 '강남1970'으로 돌아온 이민호가 화제다.

18일 MBC'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강남1970'의 주인공으로 돌아온 이민호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강남1970'은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의 유하 감독 작품으로 '거리 시리즈 3부작'의 완결판이 될 예정이다. 또한 배우 이민호의 첫 영화 주연작품이자 강렬한 액션 연기를 보여줄 작품으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민호는 영화에서 여태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상남자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7개월간 로션도 바르지 않을 정도로 피부관리를 하지 않았다며 "영화 촬영이 끝난 후 보니 피부가 많이 상해있었다" 고 전했다.



영화 '강남1970'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1970년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으로 1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섹션TV 이민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섹션TV 이민호, 새로운 모습도 기대돼" "섹션TV 이민호, 관리 안해도 멋있네" "섹션TV 이민호, 강남1970 재밌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