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자체 최초 기록원 건립

입력 2015-01-18 16:49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기록원을 건립한다.

서울시는 은평구 옛 질병관리본부 자리에 시정 기록물 100만여 점을 보관할 '서울기록원'을 2017년까지 건립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시청사의 설계도면부터 30년이 넘은 중요 시정기록물과 세월호 관련 민간 기록물까지 문서와 사진, 영상 등을 모아 관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