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만세, 스키복 입은 모습보니…'귀여워~'

입력 2015-01-18 15:34


송일국과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스키장 나들이에 나섰다.

18일에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61회에서는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가 형광 주황색 스키복을 입고 눈밭에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송국열차-송수레-송국보트-송대야에 이어 송국썰매가 등장했다.

송일국은 자신은 스키를 타고, 손으로 썰매를 줄줄이 엮은 송국썰매를 끌기 시작했다.

이에 삼둥이는 "재밌어요!"를 외치며 즐거워했다.

하지만 힘든 썰매 끌기에 송일국은 이내 눈 밭에 대자로 뻗어버리자 만세와 대한이는 "아빠! 만세가 도와줄게!" "대한이가 도와줄게!"라고 외쳐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본방 사수!""슈퍼맨이 돌아왔다,요즘 삼둥이 덕분에 웃는다""슈퍼맨이 돌아왔다,귀여워""슈퍼맨이 돌아왔다,오늘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1회는 오늘(18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