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강호동 "유승옥 몸매, 빚어진 완벽한 몸매"

입력 2015-01-18 12:50
'스타킹' 강호동 "유승옥 몸매, 빚어진 완벽한 몸매"

'스타킹'에 출연한 모델 유승옥이 EXID '위아래' 댄스를 선보여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모델 유승옥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EXID '위아래' 노래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다. 밀착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유승옥의 섹시 댄스에 남성 출연진들은 넋놓고 바라보기만 했다.

강호동은 유승옥에게 신체 사이즈를에게 물었다. 이에 유승옥은 "키는 173cm, 몸무게는 58kg"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지선과 홍진영이 유승옥의 나머지 신체 사이즈를 즉석에서 측정했다. 이날 확인된 유승옥의 신체 사이즈는 가슴 35인치에 허리는 23.5인치, 엉덩이 둘레는 36.5인치로 밝혀졌다.

강호동은 이런 유승옥의 몸매에 "신의 손으로 빚어진 완벽한 몸매다"라고 말하며 극찬했다.

유승옥은 최근 머슬 마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 탑 5에 들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사진= SBS '스타킹'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