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한지민 "어린시절에는 집과 학교 밖에 몰랐다"

입력 2015-01-18 14:14
'섹션TV 연예통신' 한지민 "어린시절에는 집과 학교 밖에 몰랐다"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배우 한지민이 한층 물오른 미모와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18일 방송될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사랑스러운 여배우 한지민과 만남을 가진다.

대한민국 대표 여신 미모라는 칭송을 받으며 활약하고 있는 한지민에게 "요즘은 예쁘다는 말과 어려 보인다는 말 중에 어떤 말이 더 듣고 싶냐"는 질문에 예상외의 대답을 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학창시절부터 타고난 미모로 인기가 있었던 한지민은 당시를 회상하며 "집과 학교 밖에는 몰랐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어 "서른살이 지나고 부터는 늦바람이 불어 옛날과는 확실히 다르다"라고 깜짝 발언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모 설문조사에서 '좋은 엄마가 될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꼽힌 한지민은 최근 요리에 관심이 생겨 열심히 배우는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최근 마스터한 요리 메뉴를 공개하기도 했다.

주로 로맨스 코미디 작품을 통해 밝고 사랑스러운 역할로 출연했던 한지민은 차기작으로 '어두운 분위기의 스릴러'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혀 벌써부터 한지민의 차기작에 대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 한지민과의 데이트는 18일 오후 3시 4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