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종현, '데자-부'로 1위 소감 '머리가 어지럽다'

입력 2015-01-17 22:39


음악중심 종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오후 mbc '쇼 음악중심'이 방송됐다. 이날 종현은 '데자-부'로 1위 후보인 매드클라운, EXID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종현은 “너무 감사하다 SM 식구들 사랑한다. 머리가 너무 어지럽다. 샤이니 고맙고, 샤이니 낳아준 부모님들, 샤이니 월드 사랑한다.”고 1위의 소감을 밝혔다.

‘데자-부’는 종현의 자작곡으로 혼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음악중심 종현, 진짜 멋지다.’, “음악중심 종현, 노래 정말 좋다.” “음악중심 종현, 1위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종현을 비롯해 매드클라운, 화요비, 노을, 비투비, EXID, 나비, 홍진영, HIGH4, 타히티. 앤씨아, 루카스, 소나무, 포텐, JJCC, 여자친구, 빅플로,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