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헤어스타일 변신
강남 헤어스타일 변신 모습이 연일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강남이 헤어스타일 변화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여성들을 설레게 햇다.
그동안 밝은 컬러의 헤어스타일을 고집하던 강남은 어두운 컬러로 염색하고 단정하게 자르는 등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염색이 끝난 후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본 강남은 물개박수를 치면서 "처음부터 잘랐어야 한다. 조금 착해 보인다"라며 헤어스타일 변화에 만족했다.
또한 강남은 자신의 입으로 "신비스럽다"며 여신 감탄을 이어갔다. 이어 강남이 전송한 사진을 접한 김광규는 "너무 느끼하잖아. 가발 쓴 느낌이다. 너의 캐릭터가 없어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남은 "머리가 길면 일이 잘 풀리는 느낌이 있다. 머리 자르고 나니 힘이 없어진 느낌이다. 어색해서 그런 것 같은데 빨리 익숙해져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헤어스타일 변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남 헤어스타일 변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남 헤어스타일 변신, 정말 잘 어울린다", "강남 헤어스타일 변신, 인물이 산다", "강남 헤어스타일 변신, 진짜 잘한 선택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