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문채원 주연 영화 ‘오늘의 연애’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오늘(17일)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늘의 연애'(감독 박진표)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15만7604명의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개봉일인 14일 13만3758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흥행을예고한 '오늘의 연애'는 이틀 만에 총 누적 관객수 452, 266명을 기록했다.
'오늘의 연애'는 원하는 대로 다 해주지만 항상차이는 준수(이승기)와 18년 째 애매하게 여지만 주고결정적일 때 응답하지 않는 현우(문채원)의사랑이야기다. 문채원과 이승기의 케미가 젊은 남녀와커플들에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