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름 '피노키오' 종방연 공개 "종석이형이랑 못 찍어" 아쉬워
아역 배우 남다름이 SBS 드라마 '피노키오' 종방연 현장을 공개했다.
16일 '피노키오'에서 이종석 아역으로 열연한 남다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노키오 종방연. 종석형이랑은 못 찍었네요. 오래오래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피노키오' 종방연 현장에서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박신혜, 진경, 윤균상, 김영광, 김광규 등 모든 출연 배우들과 함께한 남다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피노키오' 속 이종석(기하명 역)의 아역 기하명을 연기한 남다름은 정작 성인 기하명과는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쉬워 했다.
한편 남다름은 '피노키오'에서 어린시절 기하명 역으로 열연해 연기력을 입증 받았으며, 14일 개봉한 영화 '허삼관'에서는 허일락으로 등장해 감성연기를 선보여 호평받고 있다.
'피노키오'는 15일 20회로 막을 내렸다.(사진=남다름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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