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새해 맞이 한복 패션 선보여 '뭘 입어도 사랑스러워'

입력 2015-01-17 12:10


슈퍼맨 추사랑

슈퍼맨 추사랑이 한복 소녀로 변신했다.

18일(내일) 방영될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1회 ‘무럭무럭 자란다’ 편에서는 추사랑이 외할머니 댁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새해 인사를 위해 일본 교토에 있는 외할머니 댁에 찾아간 사랑이는 사촌 언니 유메와 함께 깜짝 한복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분홍색 치마 저고리를 입고 있는 사랑의 깜찍함과 유메의 아이답지 단아한 모습에 제작진들의 감탄사가 쏟아졌다는 후문.

특히, 고운 한복을 입은 채 불붙은 사랑과 유메의 먹방 대결은 과연 승자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맨 추사랑, 한복 자태가 예술이네", "슈퍼맨 추사랑, 빨리 보고싶어", "슈퍼맨 추사랑, 본방 사수 해야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BS2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4시 50분에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