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김용건 '허삼관' 관람 "하정우 형님 파이팅"

입력 2015-01-17 11:58


‘나 혼자 산다’ 강남

‘나 혼자 산다’ 강남이 대부 김용건과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강남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데부님이랑 데부님 아들 하정우 형님이 감독 하신 영화 ‘허삼관’ 밧숨. 넘넘 제밌구 감동이였소요. 데부님 불로주셔소 넘 감사합니다. 하정우 형님 파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남은 영화관에서 김용건과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강남은 자신의 맞춤법대로 김용건과 ‘허삼관’을 관람한 소감을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강남”, “나 혼자 산다 강남 귀엽다”, “나 혼자 산다 강남, 맞춤법 봐”, “나 혼자 산다 강남, 김용건 보기 좋다”, “나 혼자 산다 강남, ‘허삼관’봤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은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