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깜찍 각설이로 변신한 안소희 "저렇게 해도 이뻐"

입력 2015-01-16 21:04


하트투하트

'하트투하트' 안소희가 꽃거지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tvN '하트투하트' 측은 각설이로 깜짝 변신한 안소희의 촬영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시시한 머리에 낡은 한복을 입고 각설이로 변신한 안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멍한 표정으로 박을 들고 있는 안소희의 깜찍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안소희는 '하트투하트'에서 천정명(고이석 역)의 동생이자 세계 제일의 여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가진 배우 지망생 고세로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하트투하트 안소희 꽃거지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트투하트, 소희 저래도 이쁘냐" "하트투하트, 저게 거지라고? 너무 이뻐" "하트투하트, 너무 이쁘다"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