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함과 쾌적함이 동시에, 프리미엄시티 ‘상도 스타리움’ 시선집중

입력 2015-01-16 17:20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 들어서는 ‘상도 스타리움’이 관심을끌고 있다. 이 아파트는 총 2,300세대로 지하5층~지상 38층, 전용면적 59~84㎡ 중소형 대단지지역 주택조합 아파트로 현재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 아파트가 인기를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단지 앞에 7호선 장승배기역이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라는점과 한강조망권, 그리고 전 가구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 구성이라는 점 때문이다.

특히 상도 스타리움 분양가는 3.3㎡당 1,500만원대로 주변 시세대비 20% 저렴한 수준이며 이는 지역주택조합사업의 특성상 시행비용과 사업이윤을 조합원 스스로 부담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된 것이다.

생활편의성이 우수한 것도 상도스타리움의 장점이다. 롯데백화점, 노량진수산시장, 한강시민공원 등이 가깝고 관악산, 보라매공원, 국사봉 산책로가 인근에 위치해 쾌적하며 일부 세대는 한강과 남산조망까지 가능하다.

단지 내 약 22,000㎡ 규모의 대형 할인마트와 워터파크를 비롯해 캠핑장, 바비큐가든 등의 레저시설이 조성되며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카페테리아, 소형 도서관, 유치원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상도초, 장승중, 국사봉중, 숭의여고, 성남고 등이 인접해 교육여건 또한 우수하다. 고교선택제로 세화고, 세화여고, 반포고, 영동고, 경기고 등 강남 8학군으로의 통학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숭실대, 중앙대, 서울대는 물론 노량진학원가와 인접해 있어 교육열 높은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교통환경은 상도 스타리움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노들길 등이 인접해 여의도나 강남권 출퇴근이 편리하며 서부선(장승배기~새절)을 서울대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확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상도 스타리움 아파트는 현재 층별 동일한 분양가로 선착순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신규조합원 가입조건은(주택법 38조) 서울, 경기, 인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자로서 19세이상 무주택 세대주면 가입 가능하며, 무주택자는 전용면적 60㎡이하의 주택을 소유한 자를 포함한다. 자세한 분양문의는 전화(1599-1733)를 이용하면 안내를 받을수 있다.

상도 스타리움 단지의 최대 강점은 교통 여건이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노들길 등이 인접해 여의도나 강남권 출퇴근이 편리하며 서부선(장승배기~새절)을 서울대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확정되면서 경전철 최대 수혜역 중 하나인 장승배기역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