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연인 한예슬, 속옷 한 장 걸치고 '아찔'…테디 저작권 수입이 '무려 9억'?

입력 2015-01-16 17:33
테디 연인 한예슬, 속옷 한 장 걸치고 '아찔'…테디 저작권 수입이 '무려 9억'?

테디 한예슬



테디 한예슬

배우 한예슬이 공개연인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한예슬의 몸매도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예슬은 얼루어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란제리 자태를 공개한 바 있다. 슈퍼모델 출신답게 날씬하면서도 볼륨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테디 한예슬

한예슬, 테디 커플이 주목받으면서 한예슬의 연인 테디의 저작권 수입이 알려져 화제다.

1990년대 후반 힙합 열풍을 선도한 그룹 원타임 래퍼 출신의 테디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한 해 9억원 이상의 저작권료를 벌어들이고 있다.

테디는 한국음악 저작권협회가 집계한 '지난 2013년 저작권 수입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홍대 금싸라기 땅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한예슬과 테디 커플은 2년 전 연말, 한 지인의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특히 한예슬은 "서로 자기소개를 한 후 내가 먼저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테디 한예슬 사진 = 테디 연인 한예슬 '얼루어 화보' / 테디 연인 한예슬 '코스모폴리탄 화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