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정형외과병원 척추명의 신규철박사 , OBS 스타 주치의로 화제

입력 2015-01-16 16:11


제일정형외과병원 신규철박사가 1월16일(금) 오전 9시20분에 방송한 OBS ‘스타 주치의’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타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스타 주치의 신규철박사는 병원을 찾은 대한민국 원조 섹시 스타 유혜리씨의 뼈 건강 상태를 정밀하게 검사했다..

유혜리씨는 평소 목과 허리의 통증, 그리고 한쪽 다리가 짧은 듯 한 느낌으로 불편해 하고 있었다. 신규철박사는 유혜리씨의 뼈건강에 대해 정확히 알아 보기 위해서 X-Ray, MRI, 그리고 골다공증 검사를 하였다.

검사 결과 유혜리씨 허리 상태는 상당히 좋은 편이었지만 목의 건강은 좋지 않았다. 유해리씨의 목뼈 디스크는 좁아진 상태로 디스크가 찢어지고 닳아서 퇴행성 병변 증상을 가지고 있었다. 또 유혜리씨는 한쪽 다리가 짧은 것 같아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지만 검사결과 유혜리씨 다리 길이는 정상이였고 다만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였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니였다.

유혜리씨를 검사한 스타 주치의 신규철박사는 약물치료와 함께 물리치료를 하면서 평소 스트레칭을 많이 하라고 처방을 해 주었다. 몸이 한쪽으로 기운 것은 평소 자세문제에 기인한 것으로 기울어진 쪽에 신발 깔창을 대면 개선될 것이라고 하였다.

유혜리씨 조차도 우려했던 뼈 건강 검사결과는 매우 정상으로 나왔으나 신규철박사는 유혜리씨 나이를 고려하여 뼈 건강에 더욱 신경쓸 것을 당부하였다. 관리 방법으로 걷기 운동을 하고 걸을 때에 자외선을 쐬서 비타민D 생성으로 칼슘흡수가 잘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유혜리씨는 신규철박사로부터 그녀의 뼈건강 상태에 대한 상세한 설명, 관리 방법 등을 듣고 뼈건강의 중요성을 실감하였다고 전하면서 밝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유혜리씨를 검진하고 관리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척추명의 신규철박사의 방송을 보고 시청자들은 뼈건강의 중요성과 이를 관리하기 위한 스트레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어 방송사와 병원에 뼈건강 관리 방법, 검사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고 전해진다.



유혜리씨를 검진한 스타 주치의 신규철박사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미국 존스홉킨스에서 코스투익박사로부터 노인성 척추질환 치료법을 사사하였으며 세계 최다 척추 성형술 시술경험을 가지고 있는 정형외과 전문의이다. 2015년 2월 지상 15층, 지하 5층 160병상 규모의 신축병원 완공으로 국내 최고 최첨단 척추관절 의료시스템을 구축한 병원으로도 거듭날 예정이다.

OBS ‘스타 주치의’ 프로그램 총괄제작지원을 맡고 있는 153프로덕션 김시현대표는 일반인들이 연예인들 건강에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재미있게 보면서 더불어 뼈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하면서 더욱 좋은 ‘스타 주치의’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OBS ‘스타 주치의’ 다음 방송은 1월 23일(금) 오전 9시 30분에 배우 ‘이하얀’편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