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 1년에 200억 버는 얼짱?...'깜짝'

입력 2015-01-16 15:28


금요웹툰으로 연재 중인 '외모지상주의'의 작가 박태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크다.

'외모지상주의'는 학교에서 괴롭힘과 멸시를 당하는 왕따 주인공 형석이 180도 다른 새로운 몸을 얻으면서 벌어지는 이중생활에 대한 이야기다.

그는 정식 연재에 앞서 "재미있는 만화를 그리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공지하며 연재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앞서 박태준은 지난 2011년 방송된 Y-STAR '식신로드'에 출연해 "1년에 200억을 버느냐"라는 MC의 질문에 "정말 과장됐다"고 말했다.

이어 "자꾸 돈 이야기를 하시면 안 된다. 저도 인사를 하면 반겨주셔야 하는데 상대방이 '돈이 많으시다면서요' 라고 안부를 묻는다"고 덧붙여 주목을 끌었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그 사람이 그 사람이었구나"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잘생겼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얼짱이었구나"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뭔가 신기"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웹툰 잘보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태준은 과거 '얼짱시대', '얼짱TV', '꽃미남 주식회사' 등 방송에 얼짱으로 출연해 미모를 뽐낸 바 있으며 현재 남성 의류 쇼핑몰의 CEO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