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근황, 지난 해 발표한 신곡 '치사 치사 치사' 이후 가정에 전념 중

입력 2015-01-16 14:21
수정 2015-01-16 14:23


서영은

가수 서영은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재즈 보컬리스트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서영은은 1998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발라드 가수로 전향, 지금까지 활동하며 호소력 짙은 감성 보이스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다.

서영은은 지난 해 7월 3년여 만의 신곡 ‘치사 치사 치사’를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지난 연말 'K팝스타' 출신 가수 남영주와 콜라보레이션 곡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서영은은 남영주와 1991년 강수지가 발표했던 곡 '흩어진 나날들'을 리메이크해 여전한 가창력과 애잔한 보컬로 원곡과는 다른 감성을 보였다.

한편 서영은은 ‘혼자가 아닌 나’, ‘내 안의 그대’, ‘칵테일 사랑’, ‘졸업’ 등의 노래로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해오다가 지난 2006년 분수설계사이자 색소폰을 전공한 남편과 결혼, 2012년 득남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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