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지성 황정음, 코믹 셀카 "리진이 살려야 해요"

입력 2015-01-16 12:19


지성과 황정음의 코믹한 셀카가 공개됐다.

지난 15일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진이 살려야 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밧줄로 몸을 묶고 청테이프로 입을 막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황정음과 달라 지성은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성 황정음”, “킬미힐미 지성 황정음 대박”, “킬미힐미 지성 황정음, 잘 어울려”, “킬미힐미 지성 황정음, 역시 믿고 보는 배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킬미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