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박신혜 뒤에서 남차친구 같은 포즈 '셀카도 훈훈'

입력 2015-01-16 12:04


드라마 ‘피노키오’가 종영한 가운데 김영광 박신혜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최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피노키오’ 서범조, 최인하 자꾸 안순경을 부각하는 이유가 뭡니까”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들기 2인조 관절환자들 입꼬리가 씰룩씰룩. 요즘 나한테 쌀쌀맞아”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서 셀카 삼매경에 빠진 박신혜 뒤에서 남자친구처럼 든든하게 지켜보고 있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연한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사슴 같은 눈망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피노키오‘ 김영광 박신혜, 잘 어울린다” “피노키오‘ 김영광 박신혜, 훈훈해” “피노키오‘ 김영광 박신혜, 케미 대박”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