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기저귀 브랜드 슈퍼대디(대표 김성훈)가 기존에 생산하던 오리지널핏 밴드기저귀 총 5가지 라인업(신생아, 소형, 중형, 대형, 특대형)을 4가지 라인업(신생아 사이즈 제외)으로 변경하고, 2015년형으로 업그레이드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슈퍼대디 기저귀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뭉침 방지시스템을 도입해, 흡수력을 보강시켰다. 그 결과 기존 자사제품 대비 약 20%이상 흡수력이 향상 됐다고 밝혔다. 그밖에 기저귀 본연의 기능에 집중하려 소변 알림선, 샘 방지 안심가드 등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생아와 소형 사이즈 구분으로 제품 선택에 헷갈려하는 소비자를 위해 라인업에서 신생아를 제외하고 소형사이즈 허리밴드 폭을 조절했다.
슈퍼대디 마케팅팀 관계자는 "슈퍼대디가 2015년형 리뉴얼을 진행하며 품질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기존에 판매하던 제품을 절판하고 이번 업그레이드 리뉴얼 론칭을 준비했다"며 "기존 제품을 사용해보신 분들이 구매 후 사용해보신다면 품질적으로 만족하실 거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기저귀 구매는 슈퍼대디 홈페이지 및 오픈마켓(G마켓, 옥션, 11번가), 소셜커머스 사이트(티켓몬스터, 위메프, 쿠팡)등에서 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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