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저작권료 9억+홍대카페도?…테디가 반한 한예슬 몸매 '볼륨폭발'

입력 2015-01-16 11:06
테디, 저작권료 9억+홍대카페도?…테디가 반한 한예슬 몸매보니 '볼륨폭발'

테디 한예슬



테디 한예슬

배우 한예슬이 공개연인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면서, 한예슬의 연인 테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90년대 후반 힙합 열풍을 선도한 그룹 원타임 래퍼 출신의 테디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빅뱅 2NE1 등 여러 가수들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한예슬의 공개연인 테디는 한 해 9억원 이상의 저작권료를 벌어들였으며, 한국음악 저작권협회가 집계한 '지난 2013년 저작권 수입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또한 홍대 금싸라기 땅에서 카페를 운영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청년 갑부'로 불리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1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테디와의 첫 만남을 영화같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한예슬은 "2년 전 연말 한 지인의 모임에서 테디를 처음 만났다. 서로 자기소개를 한 후 내가 먼저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털어놔 관심을 모으고 있다.



테디 한예슬

공개연인 테디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힌 한예슬은 지난 2013년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아찔한 비키니 자태를 선보이기도 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예슬은 다양한 패턴의 이국적인 프린트 룩, 강렬한 스모키 화장과 함께 요염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한예슬은 탄탄하면서도 볼륨넘치는 풍만한 가슴, 치골이 노출된 아찔한 비키니 자태로 남성팬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았다.

(테디 한예슬 사진 = 테디 'YG' / 한예슬 화보 '비너스' / 한예슬 화보 '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