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2시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에 위치한 정선역에서 한국철도공사 정선역 역무원과 지역 주민들이 처음으로 도착한 정선아리랑열차 A-Train을 맞이하고 있다.
정선역 플랫폼에서는 사물놀이패와 정선군 캐릭터 3총사가 함께 A-Train 시승단을 환영했다. 플랫폼에서 역까지는 정선역장, 부역장, 역무원과 함께 지역주민이 열차에서 내린 탑승객들을 맞이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의 새 관광열차 정선아리랑열차 A-Train은 다음주인 22일부터 공식 운행에 들어간다.